▲사진=KBS
베스티의 유지와 크레용팝의 엘린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은 '걸그룹 천하장사’ 씨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시크릿,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크레용팝, 달샤벳, 베스티의 멤버들이 출전해 씨름 경기를 치뤘다.
이날 베스티의 유지와 크레용팝의 엘린의 대결은 그야말로 박빙이었다. 접전 끝에도 승패가 나지 않자 결국 씨름룰에 따라 체중계 위에 올라가게 됐다. 씨름 룰에 따라 제한시간 내에 승패가 판가름 나지 않을 경우 ‘경체자 승’이라고 해서 몸무게 측정 후 가벼운 사람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는 것.
베스티 유지는 52.72kg, 엘린은 46.22kg를 기록해 엘린이 우승했다.
'출발드림팀' 베스티의 유지와 크레용팝의 엘린의 몸무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발드림팀' 베스티의 유지와 크레용팝의 엘린의 몸무게 진짜 공개했네" "'출발드림팀' 베스티의 유지와 크레용팝의 엘린의 몸무게, 너무 가볍자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