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임박했다.
넥센은 20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500만2015달러에 이른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573만7737달러33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다.
넥센은 20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500만2015달러에 이른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573만7737달러33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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