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아이언
사진제공=뱅골프코리아
뱅골프코리아가 지난 5월 헤드의 반발계수를 0.925까지 실현한 극초고반발 골프채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쉬운 골프채라는 명성을 얻으며 히트상품의 대열에 올라섰다.
기존의 어렵고 무겁던 아이언에서, 이제는 가볍고 쉽게 칠 수 있는 아이언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많다. 뱅골프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이들을 타깃 고객으로 삼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극초고반발 기술과 헤드의 우드형 설계로 기존의 아이언보다 30~40야드 더 나간다. 또 기존 아이언 거리를 더 짧은클럽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되어 훨씬 가볍고 스윙이 편해진다.
이와 함께 헤드의 우드형 설계로 인해 스윗스팟(Sweet Spot)이 넓어 미스샷을 줄일 수 있다. 토우(toe)나 힐(heel)부분에 맞는 미스 샷의 경우에도 기존의 아이언에 비해 방향성을 보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또 기존의 아이언보다 백스핀이 1.12배 더 증가했다. 더불어 헤드의 솔이 넓기 때문에 뒤땅과 엘보가 없다.
이와 같이 비거리가 증가하고 정확성을 올릴 수 있던 것은 뱅골프만이 갖고 있는 축적된 고반발 장타 설계기술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저중심 설계로 탄도는 높이고 볼의 스핀량은 적어져 거리와 방향성, 미스샷이나 편리함까지 한 번에 잡은 아이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