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사진=SBS
최정윤이 김혜선의 실체를 세상에 알릴 것이라고 선언했다.
17일 방송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7회에서 주나(서은채)는 복희(김혜선)가 현수(최정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기로 제안한 사실을 알고는 놀라 현수에게 찾아가 망설이지 말고 진실을 밝히라고 한다.
주나는 현수에게 "진짜 강복희 제안 받아들이기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놀라 묻지만 현수는 "강복희 실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
'청담동 스캔들' 107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담동 스캔들' 107회 예고, 제발 좀 폭로해라" "'청담동 스캔들' 107회 예고, 강복희 실체 도대체 언제쯤 알려지는거야" "'청담동 스캔들' 107회 예고, 그래도 요즘 흥미진진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