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소현 일진설
‘K팝스타4’ 출연자 남소현이 일진설에 휘말린 가운데 남소현과 가수 남영주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글쓴이는 남소현이 일진설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글쓴이는 “사람들이 남소현 과거가 안 좋아도 남한테 피해 안 끼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던데 피해 끼친 게 상당히 많았다”면서 남소현이 술·담배를 했고, 후배들에게 적게는 5000원에서 많게는 5만원까지 뺏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남소현이 화제가 되면서 남소현과 남영주의 자매 관계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 남영주는 ‘K팝스타3’에 출연해 TOP10까지 진출했으며, 지난 9월 ‘6시 9분’을 발표해 가수로 데뷔하며 활약 중이다.
남소현은 남영주가 ‘K팝스타3’에 출연할 당시 대기실에서 언니 남소현을 응원, 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소현은 남영주와 똑닮은 외모에 좀 더 앳되고 귀여운 외모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남소현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언니 남영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남소현 일진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소현 일진설, 그러니까 착하게 좀 살지 그랬어”, “남소현 일진설, 남영주도 일진이었던 거 아님?”, “남소현 일진설, 남영주랑 진짜 닮았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소현 일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