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주목 받고 있는 '복지'와 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부를 개설, 선진사회복지이론을 습득 및 실현할 수 있는 전문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학부-전공제로 개편해 기존 3개 학과를 5개 전공(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으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사회복지학부 내에서 복수전공을 할 수 있는 학사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선택의 폭은 넓게, 전문성은 심화할 수 있도록 해 특화된 전문성을 배양함은 물론 복지가 요구되는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5개 전공 중 사회복지전공에서는 특수분야는 물론,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애주기에 따른 사회복지 전 영역과 관련된 사회문제들의 해결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2004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노인복지전공에서는 축적된 노하우와 명품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최고의 노인복지전문가를 육성하는 사이버대학 노인복지교육의 산실로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으며, 미래 고령사회를 선도할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복지시설경영전공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실천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함께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가족복지와 직결되는 아동복지를 담당하는 전문가 육성을 위한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으로 특화된 명품 교육을 통해 최고의 복지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은 개방된 커리큘럼과 학사운영으로 선호도와 적성에 부합하는 전공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향후 졸업 시 2개 이상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학부 공통활용 전공을 통한 학제간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한 이론을 실무 현장에서 응용 및 적용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복지시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재학생의 학업성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실질적 강의 시스템도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동적, 일방향적 학습에 그치기 쉬운 온라인학습에 세미나와 토론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을 접목해 학생들의 적극적 수업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사회복지분야 최초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인 휴먼서비스대학원을 설립해 더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와의 연계는 공동학술대회 및 공동강의개발 등을 통해 재학생들이 국내 최고 사회복지 과정에서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문숙 사회복지학부장은 "사회현상을 정확히 읽어내고 그에 대한 복지를 계획해야 하는 '사회복지'는 그 본질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현장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탄한 이론과 실습으로부터 얻는 다양한 경험이 학생들이 전문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월 8일(목)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계열은 ▲인문계열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계열 -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예술계열 -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등 총 3개 계열 19개 학과 및 전공이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