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카라 한승연이 카라의 일본 활약상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의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한승연은 “카라가 일본 프린세스죠?”라는 MC들의 말에 “저희가 좀 많이 나나왔죠”라며 어깨를 으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승연은 일본 방송 프로그램 속 자연스러운 일본어 실력에 대해 “저희가 토크쇼 대본을 통째로 외웠다. 모든 질문과 대답을 암기했고, 애드리브 할 대답까지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