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기대 신작들의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지며 하락세를 보이더니 9일 출시한 '윈드소울'덕분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4.92%(2300원)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 증권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 기대작으로 꼽힌 모바일 게임이 잇따라 흥행에 실패하며 성장세에 발목을 잡자 모바일 게임 ‘윈드소울’을 제외하고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해왔던 신작 게임들의 출시일을 미뤘다.
이 소식이 발표되자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며 9일 전날보다 1650원(4.07%)내린 3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지만 윈드소울의 시장반응이 좋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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