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 트집잡기 시작 "정서불안 있어보여…눈칫밥으로 컸나?"
(=압구정백야)
'압구정 백야'의 이보희가 박하나를 트집잡기 시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에서는 서은하(이보희 분)가 백야(박하나 분)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지아(황정서 분)는 백야와 단풍 보러 가기로 한 걸 취소했다고 말했다.
조지아의 이야기를 들은 서은하는 정색하며 "걔 정서불안 있는 것 같다"고 트집을 잡았다.
이에 조나단(김민수 분)과 조지아는 백야를 감쌌지만, 서은하는 여전히 백야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서은하는 "뭘 얼마나 안다고? 걔 눈칫밥으로 컸나?"라고 말하며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여러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 트집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이보희 진짜 밉상이다" "압구정 백야, 세상을 혼자 다 아는 듯한 이보희 싫더라" "압구정 백야, 무조건 자기 말이 맞아?" "압구정 백야, 박하나 빨리 복수 시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