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사진=사람 엔터테인먼트)
변요한의 ‘미생’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변요한 소속사 측은 8일 tvN 드라마 ‘미생’ 속 한석율 역을 맡는 변요한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표출했다.
한석율 역의 변요한은 ‘미생’ 16회에서 기존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다크석율’을 탄생 시키며 화제를 모은 변요한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다크석율’이 탄생하기까지 대본 연습과 한석율스러운 기분 좋은 미소까지 엿보이며 현장에서 역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진중하게 대사를 외우며 다크석율의 모습을 엿보이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장난스럽게 소파에 기대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기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반면 세트장에 들어선 순간 감정을 잡을 때는 웃음기 사라진 석율의 얼굴로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