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독)
한독은 지난 4일 미국 I-Health와 프로바이오틱 제품 ‘컬처렐(Culturelle®)’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국 I-Health는 컬처렐을 공급하고, 한독은 컬처렐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
한독에 따르면 컬처렐은 미국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 소아과 의사와 약사가 추천하는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100% ‘락토바실러스 GG유산균(이하 LGG)’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내에 살아있는 유산균 농도가 기존에 출시된 프로바이오틱 제품보다 높다.
한독 관계자는 “LGG에 대한 700개의 과학적 근거 조사와 190여개의 임상시험을 통해 컬처렐은 프로바이오틱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원료의약품 등록제도(DMF)’를 승인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