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랑블루', 명화극장으로...푸른 바닷속 영원한 자유, 어떤 영화?

입력 2014-12-06 01:37 수정 2014-12-07 0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랑블루

영화 '그랑블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밤 KBS1 '명화극장'에서는 지난 1988년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한 '그랑블루'가 방영되고 있다.

뤽 베송의 초기 작품인 '그랑블루'는 장 르노와 장 마크 바, 로잔나 아퀴트가 출연한 영화로 당시 무호흡 잠수 세계 1인자였던 ‘자크 마욜’을 실제 모델로 만들어졌다.

영화는 프리 다이버인 두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국내에서는 1993년 개봉됐다. 개봉 이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의 포스터는 카페와 서점 등 대중들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디든 접할 수 있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경이로운 심해와 눈부신 바다, 감각적인 영상미, 에릭 세라의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그랑블루'는 지난해 재개봉해 2만1520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추억과 향수,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했다.

네티즌들은 그랑블루 소식에 "그랑블루 여러번 봤지만 더빙판은 처음이네요", "그랑블루, 오랜만이네요 이 영화. 에릭 세라 음악도 좋았는데", "그랑블루, 멋진 힐링 영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60,000
    • +6.89%
    • 이더리움
    • 4,676,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2.73%
    • 리플
    • 997
    • +4.62%
    • 솔라나
    • 305,700
    • +3.24%
    • 에이다
    • 836
    • +4.5%
    • 이오스
    • 793
    • +2.85%
    • 트론
    • 255
    • +0.39%
    • 스텔라루멘
    • 184
    • +6.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4.51%
    • 체인링크
    • 20,110
    • +2.29%
    • 샌드박스
    • 421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