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2월 출고 고객에게 4WD(4륜구동)를 무상장착해 주는 ‘60주년 기념 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혜택은 체어맨 W(CW600/CW700)ㆍ렉스턴 Wㆍ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은 유류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장기 저리할부(선수율 0%, 5.9%, 72개월)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비(차량가격의 7%)를 지원해 주며, 선수율 20%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없이 3.9% 저리 72개월 할부도 새롭게 운영한다.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 2.9%(48개월), 3.9%(72개월) 등 ‘1.2.3’ 저리할부 및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는 ‘36개월 4.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5%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와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는 36개월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운영한다.
또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을 보유하고 있거나 출고 경험이 있으면 4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