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 천지
(틴탑 트위터, 티오피미디어)
틴탑의 엘조와 천지의 여장 사진이 화제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그룹 틴탑의 엘조가 금발의 여인과 데이트하는 현장이 목격돼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 보니 금발 여인은 같은 그룹 멤버인 천지였다. 엘조와 천지는 팬들을 위해 장난스러운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는 실제 여자처럼 고운 외모로 여장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엘조 역시 천지에 뒤지지 않았다. 최근 발표한 신보 ‘I'm Sorry(우린문제 없어)’의 뮤직비디오에서 엘조도 늘씬한 여성으로 분장했다. 네티즌은 여자보다 더 가녀린 몸매가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오는 12월 삿포로를 시작으로 도쿄까지 일본 5대 도시 라이브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틴탑 엘조 천지 여장 소식에 네티즌은 “틴탑 엘조 천지, 퍼포먼스는 상남자인데 꾸며놓으니 소녀가 따로 없네” “틴탑 엘조 천지, 여자였으면 고백했을 듯” “틴탑 엘조 천지,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틴탑 엘조 천지, 은근 여장을 즐기는 듯. 틴탑 여장 사진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