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외투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주려고 일정 기간에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왕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과 아시아나항공 퍼스트·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비회원 가능, 코드쉐어편 제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출국 당일 공항에서 아시아나클럽에 가입하는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있는 ‘크린업에어’에서 접수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이용객 1인당 한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기간 연장 시 하루 2000원의 추가 요금을 지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