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사진제공=서울여대
‘유엔미래보고서 2040’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박영숙 대표는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 대표는 강의 서두에서 ‘미래는 아이디어 싸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의 미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미래에 있을 주요 변화로 ‘3D 프린터의 확산’, ‘자동화’, ‘사물인터넷에 의한 네트워크’ 등을 꼽았다.
이날 박 대표는 “미래를 공부하면 미래가 어디로 흘러갈지를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