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é De BODYFRIEND)’ 오픈을 기념해 추성훈과 추사랑의 팬 사인회를 오는 28일 서울 역삼동 ‘카페 드 바디프랜드’와 청담동 ‘라클라우드’ 매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UFC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전속모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을 함께 초청하기로 했다”며 “TV 외에는 같이 보기 쉽지 않은 '추블리' 부녀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인회는 2차례 열릴 계획이다. 먼저 이날 오후 12시 역삼동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서 오픈행사 겸 팬 사인회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는 청담동 ‘라클라우드’ 전시장에서 사인회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블루마운틴 드립커피와 함께, 고급 머그컵 세트, 올리브 허니 핸드크림 등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카페 드 바디프랜드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비롯해 이태리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자가교체형 정수기 ‘W’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해보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