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만성 비염을 완쾌시킨 작두콩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해지면서 콧물과 코막힘 등으로 고생하는 비염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작두콩은 이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 실내외의 온도 차로 인한 면역력 저하 혹은 비염과 축농증 등 호흡기 질환이 심해진 사람에게 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두콩은 일반콩보다 비타민a, 비타민c가 훨씬 풍부하며, 비타민b 또한 4~5배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작두콩의 효능은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소화를 돕고 구토, 설사를 해결해 주기도 하며, 위염, 위궤양, 장염, 중이염은 물론 항암효과, 그리고 간기능, 치질, 치루, 혈액순환 등에도 좋은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작두콩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두콩 효능, 요즘 날씨에 딱이네", "작두콩 효능, 당장 사서 먹어야 겠다", "작두콩 효능,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