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든싱어3' 방송 캡처
히든싱어 와일드카드가 화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 3(이하 히든싱어3)'가 국민들의 투표로 생방송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명의 모창 능력자를 선정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히든싱어3'에서는 일요일 하루 동안 국민투표로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를 뽑겠다는 전현무의 발표가 이어졌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 분에서는 가수 박현빈의 모창 능력자인 김재현이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김재현은 이선희의 모창 능력자인 김원주와 끝까지 경합을 벌였지만 총 269표로 김원주를 제압, 첫번째로 생방송 진출을 확정했다.
그리고 22일 방송분에서는 B조와 C조의 무대가 꾸며졌다. B조 우승은 총 280표를 획득한 환희 모창능력자, 박민규에게 돌아갔다. 또한 C조 우승자는 김영관에게 돌아갔다.
과연 누가 마지막 와일드카드로 선정될지 이제 남은 것은 국민들의 투표결과를 기다리는 것 뿐이다.
'히든싱어' 와일드카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와일드카드, 마지막 모창 능력자는 누가될까", "히든싱어 와일드카드, 정말 박빙이다", "히등싱어 와일드카드, 누가될지 관심 집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