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5.8%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3.9%,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가’는 4.5%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가수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양평이형 사유리 전화통화 완전 웃겼다”, “‘라디오스타’ 양평이형 매력있어”, “‘라디오스타’ 장기하 재벌설 해명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