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로또 판매인 610명 추가 선정… 경쟁률 114대1
나눔로또는 14일 서울 DMC첨단산업센터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로또 판매인 610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눔로또 추가 판매인 모집은 지난달 30일부터 15일간 진행됐으며, 경쟁률은 114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대구 달서구로 11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명단은 판매인 모집 사이트와 나눔로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들은 오는 17일부터 12일간 자격심사 후 로또 판매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한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올해부터 3년간 로또 판매점을 2000여곳 늘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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