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트위터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한 가운데 지난해 수지의 빼빼로 인증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111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양반다리를 한 채 빼빼로 3개를 입에 가득 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러가 남긴 “교통 사고 나서 죽어버려”라는 글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멘션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을 시사했다.
수지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 올해도 올라왔으면 좋겠다”, “수지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 빼빼로 3개 입에 먹고있어도 예쁘네”, “수지 빼빼로데이 인증 사진, 올해는 가래떡데이 인증샷 올려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