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은 수능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MRI 검진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연세바른병원 내방 후 MRI 접수 전 수험표를 제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1인 1회, 당일 외래진료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연세바른병원 박영목 원장은 “허리디스크나 척추측만증 등의 질환은 MRI와 같은 정밀검사가 기반돼야 하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로 수험생들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MRI 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것은 물론 부모님의 척추 건강까지 함께 지켜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