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내년 투자시장과 산업계를 전망할 수 있는 포럼을 개최한다.
5일 신한금융투자는 이날부터 이틀에 걸쳐 '신한 금융시장 포럼' 행사를 여의도 본사 신한웨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이코노미스트와 스트래티지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해 '2015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경제와 주식시장 전망과 글로벌투자전략, 스몰캡 투자 유망주를 발표한다. 이어 주요 산업별 전망과 투자유망종목 등이 소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양기인 리서치센터장은 “2015년은 글로벌 경기와 통화정책에 있어 변화무쌍함은 물론이고, 각 지역별로 다른 환경과 온도차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도 예측이 어려운 한해로 생각된다” 고 전제한 후 이와 관련해 “ 애널리스트들에게 폭넓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무엇보다도 투자자의 관점으로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고객들의 적절한 시장 대응과 합리적인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6일(목) 2일차 포럼은 오후 3시 30분부터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