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배우 심은경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심은경은 ‘힐링캠프’ 촬영장으로 한우와 CD, 편지를 선물로 보냈다. 심은경 편지에는 “연재야. 너 몸보신 하라고 한우 한 상자 보낸다. 경규 아저씨에게 구워달라고 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손연재는 심은경과의 친분에 대해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나랑 친했던 친구가 은경이랑 같은 반이었다”며 “그렇게 알게돼 나도 러시아로 유학생할 하고 심은경도 미국 유학생활을 하다보니 얘기를 많이 하고 위로도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손연재 심은경 친분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심은경 둘이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 보여서 보기 좋다”, “손연재 심은경 정말 의외의 친분이네”, “손연재 심은경 앞으로도 예쁜 우정 지켜나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