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와 배우 심은경도 방송에서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었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출연 당시 심은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나랑 친했던 친구가 은경이랑 같은 반 이었다. 러시아 유학생활 당시 심은경도 미국 유학생활을 하다 보니 얘기도 많이 하고 위로도 주고받으며 절친이...
심은경도 미국 유학생활을 하다 보니 얘기를 많이 하고 위로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심은경, 둘다 예쁘구나", "힐링캠프 손연재 심은경, 고등학교 친구네", "힐링캠프 손연재 심은경, 또 이런 인맥이", "힐링캠프 손연재 심은경 인연 공개, 손연재는 왜 악플이 많나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알게돼 나도 러시아로 유학생할 하고 심은경도 미국 유학생활을 하다보니 얘기를 많이 하고 위로도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손연재 심은경 친분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심은경 둘이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 보여서 보기 좋다”, “손연재 심은경 정말 의외의 친분이네”, “손연재 심은경 앞으로도 예쁜 우정 지켜나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손연재가 체중이 늘었음을 솔직히 인정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경규는 손연재에게 “처음이니까 빨리 이야기하고 넘어가겠다. 살쪘죠?”라고 물었고 손연재는 “살이 찌긴 쪘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몇 키로 정도 쪘냐”고 물었고 손연재는 “1KG 쪘다”며 “사실...
체조요정과 배우로 다른 길을 걸어가는 손연재 심은경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심은경과의 친분 외에도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흘린 땀방울과 눈물,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시선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우리가 몰랐던 체조요정 손연재의 진짜 이야기는 27일 밤 11시 15분...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손연재 선수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오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심은경은 "예능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감탄 아닌 감탄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심은경,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런닝맨 심은경 먹방이 대박이었지" "심은경 런닝맨 또 나와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