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최하점 송유빈 TOP4… ‘문자투표’ 희생양 버스터리드 탈락

입력 2014-11-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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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캡처)
'슈퍼스타k6' 탈락자로 버스터리드가 선정되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문자투표'의 희생양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지난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 가운데 4명을 가리는 TOP4 결정전이 펼쳐졌다.

버스터리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를 열창하며 좋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문자투표에서 저조한 득표수를 얻으며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임도혁도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슈퍼세이브로 생존했다.

이날 심사위원들 모두에게 80점대 점수를 받으며 가장 부진했던 송유빈은 문자투표에 힘입어 살아남았다.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 탈락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아깝다", "슈퍼스타k6 탈락자, 최하점 송유빈이?", "슈퍼스타k6 탈락자, 문자투표 중요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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