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상생 프로젝트 한 달…이마트 에브리데이 일산점, 상생스토어 개점

입력 2014-10-28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내 이마트 에브리데이 면목점ㆍ사당점, 신선식품 판매 중단

▲28일 고양시 일산서구 원일로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일산동점에서 사진 왼쪽부터 이종승 일산시장 번영회 회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김군선 신세계그룹 전략실 부사장, 새청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참석, 상생스토어 기념 현판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이마트)

신세계그룹의 상생 프로젝트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생스토어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신세계그룹은 28일 이마트 에브리데이 일산점에서 ‘신세계그룹-전국상인연합회 상생스토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 에브리데이 일산점은 선포식 후에 과일ㆍ채소ㆍ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철수한다.

앞서 지난달 22일 신세계그룹은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 에브리데이 중곡점에서 과일, 채소, 수산물 등 신선식품 판매를 중단하기 시작했다.

이날 선포식 행사에는 김현미 국회의원,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이종승 일산시장 번영회 회장, 김군선 신세계그룹 전략실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중곡점, 일산점에 이어 연내 면목점, 사당점 등 시장 내 위치한 4개 점포에서 신선식품을 빼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43,000
    • -0.47%
    • 이더리움
    • 3,455,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52,800
    • -0.55%
    • 리플
    • 790
    • +1.15%
    • 솔라나
    • 193,500
    • -1.58%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87
    • -1.86%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2.2%
    • 체인링크
    • 15,010
    • -1.18%
    • 샌드박스
    • 372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