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 웨이보
배우 채림과 중국배우 가오쯔치가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여러분에게 복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림은 모자를 눌러쓴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 가오쯔치 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4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23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결혼했다.
채림 가오쯔치 신혼 근황을 본 네티즌은 “채림 가오쯔치 사이 좋아보인다”, “채림 가오쯔치가 정말 잘해주나보다”, “채림 가오쯔치 지금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