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드셰프의 맴버인 에릭 트로숑(Eric Trochon)과 함께 참석한 셰프 컬렉션 국내 구매 고객들이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 수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개설된 요리 교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를 국내 고객이 처음으로 방문해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페랑디에서 셰프 컬렉션 국내 구매 고객 10명을 초청해 ‘클럽드셰프’의 에릭 트로숑(Eric Trochon)이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페랑디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만든 ‘최초의 일반인 대상 교육과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의 페랑디에서 삼성 CE부문 윤부근 대표이사와 페랑디 이사장 조지 넥투(George Nectoux), 프랑스 정재계ㆍ문화 인사, 언론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의 개관식을 가진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의 삼성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세계 최고 요리학교인 페랑디에 개설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의 첫 번째 체험기회를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했다”며 “앞으로 소비자와 다양한 형태로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