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트위터)
2년만에 '5분 고백송'으로 돌아온 가수 윤건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은 내달 새로 선보이는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 윤건을 캐스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 주파수 37.2는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스 드라마다.
윤건이 출연하는 '사랑 주파수 37.2'는 내달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윤건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건 5분 고백송 이어 드라마까지", "윤건 5분 고백송 노래만큼 드라마도 대박나길", "윤건 5분 고백송 듣고 반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