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건은 역시 "감동했다. 진심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5분 고백송'을 접한 네티즌은 "장서희, 윤건 그냥 결혼하세요", "장서희, 윤건 보는 내가 다 흐뭇하다", "장서희, 윤건 5분 고백송 계속 듣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5분 고백송윤건 김호정
'5분 고백송'의 윤건과 배우 김호정의 인증샷이 화제에 올랐다.
윤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연상녀는 대학교 3학년 때 딱 한 번 빼고 관심 밖이었는데 촬영 때, 물론 연기였지만 호정 누나 눈빛에 잠시 진심 설렜다"여 김호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호정 누나 최고"라며 김호정에 대한...
윤건이 출연하는 '사랑 주파수 37.2'는 내달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윤건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건 5분 고백송 이어 드라마까지", "윤건 5분 고백송 노래만큼 드라마도 대박나길", "윤건 5분 고백송 듣고 반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이틀 곡 ‘5분 고백송’은 윤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미니멀한 사운드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순간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윤건과 김호정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윤건 김호정과 진짜 잘 어울린다”, “윤건 김호정 ‘5분 고백’ 기대된다”, “윤건을 설레게 한 김호정 정말 매력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건은 ‘5분 고백송’과 함께 공개된 음악 단편영화 ‘5분 고백’도 공개했다. ‘5분 고백’은 결혼을 앞둔 연상녀·연하남 커플의 미묘한 감정을 풀어낸 작품이다. ‘5분 고백’은 윤건이 10월 초부터 진행한 음악 단편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윤건의 ‘5분 고백송’은 영화 ‘5분 고백’의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됐다. 유튜브에 개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