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의원 페이스북
김상민 의원이 방송인 김경란과 결혼 축하 인사에 화답했다.
김상민 의원은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상민 의원은 최근 국감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3년 6개월간 파스타집 한 곳에서 총 8억 원을 법인카드로 결재했다고 밝혔다. 김상민 의원은 국책기관의 법인카드 사용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신동호 아나운서는 김상민 의원에게 “어제 방송인 김경란씨와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축하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상민 의원은 밝은 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며 화답했다.
김상민 의원과 김경란은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이자 극동방송회장인 김장환 목사가 맡고,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 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