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사진=kbs)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폴포츠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임태경은 25일 오후 6시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트로트 특집에 출연해 나훈아의 히트송 ‘사랑’을 선보였다.
임태경은 이날 나훈아의 '사랑'(1983)을 선곡했다. 그는 “나훈아 선배님의 ‘사랑’을 준비했다. 어떻게 사랑을 더 듬뿍 담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멀리 영국에서 오신 폴포츠를 무대 위로 모시겠다”며 파트너 폴포츠를 소개했다.
임태경과 폴포츠는 각각 한글 가사와 영어 가사로 노래를 불렀지만 감동적이면서 황홀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관객들은 연신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열광했다.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진짜 대단하다" "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대박이었다 진짜",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본방보는데 정말 황홀하더라",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명불허전 역시 폴포츠 대박이구나",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경연인데 폴포츠라니...",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안찍은 사람들이 더 신기"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