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사진=sbs)
한예슬의 인형같은 외모가 화제다.
배우 한예슬은 24일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린 글로벌 핸드백 & 쥬얼리 브랜드 '덱케(DECKE)'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한예슬은 무결점의 꿀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미녀의 탄생'에 출연한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예슬은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에서 목숨을 건 성형수술 후 천하제일 미녀로 거듭나는 사라 역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한예슬, 여자가 봐도 진짜 예쁘다", "한예슬 남친이 테디던가? 좋겠다~", "한예슬, 오랜만에 나오니 외모에 많이 신경썼겠지", "한예슬, 인형이다 진짜", "한예슬, 예쁜데 너무 말랐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