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세영 기자 photothink@
올가을 가슴을 적실 또 한 명의 감성가수가 돌아왔다. 제대후 남성미를 풍기며 가요계로 컴백한 가수 나윤권이다. 그는 2012년 9월 입대 전 '나를 불러'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난 지 약 2년 만에 새 앨범 '이프 온리(if only)'로 팬들과 재회하고자 나섰다.
이번 신곡 '이프 온리'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 김형석, 작사가 양재선 콤비가 지난 2012년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이후 나윤권을 위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한 각오도 남다르다. 신비주의를 고수해오던 그가 적극적인 방송활동을 예고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사진.글 =장세영 기자 photo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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