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한고은
조여정이 로맨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상대남 박세현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데이트 상대인 박세현과 밀라노에 위치한 스포르체스코 성에 피크닉을 떠난 조여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조여정은 자신을 위해 도시락을 한 짐 싸들고 온 세현에게 부담을 느꼈다. 이어 본격적인 피크닉을 즐기려는 순간 조여정은 박세현의 발뒤꿈치가 까진 것을 보게 됐고 조여정은 박세현의 다친 발에 연고를 발라주며 다그쳤고, 박세현은 조여정의 이런 행동에 당황했다.
조여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일주일이 거의 끝나는 시점에서 나는 떠날 사람이고 그는 남겨 질 사람인데…. 그 부분이 걱정이 많이 된다"며 복잡한 심경을 나타냈다.
조여정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조여정, 마음 씀씀이가 참 다정한 듯", "조여정, 사귈 마음이 전혀 없나봐", "조여정, 부담스러울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탈리아 남자 마띠아와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한고은은 이날 이탈리아 유명 스파를 즐겼다. 두 사람은 각자 수영복으로 갈아입었고 마띠아는 한고은의 수영복 자태에 “정말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였다”라고 칭찬했다.
'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한고은 로맨스에 네티즌들은 "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한고은, 이 커플들 너무 아름답다", "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한고은, 매력터짐", "로맨스의 일주일 조여정 한고은, 몸매 완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