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쉬 전동공구)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10.8V 충전공구를 실용적으로 구성한 '10.8V 임팩 드라이버 콤보'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0.8V 임팩 드라이버 콤보 세트는 10.8V 임팩트 드라이버(GDR 10.8V-LI)와 10.8V 드릴 드라이버(GSR 1080-2-LI)를 기본으로 1.5Ah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기, 공구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임팩트 드라이버 ‘GDR 10.8-LI’는 강력한 회전력으로 각종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 드릴 드라이버 ‘GSR 1080-2-LI’는 2단 기어와 회전력 설정 기능, 모터 브레이크(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자동으로 멈추는 기술) 기능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을 포함한 콤보 세트의 가격은 2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작지만 강력한 10.8V 충전공구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간단한 수리 및 보수, 셀프 인테리어 작업 시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해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