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7~20일 K-푸드의 베트남 수출 확대와 현지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2024 호치민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페어는 17일과 18일 수출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19일과 20일 시민들이 참여하는 B2C 소비자 체험 홍보 행사로 진행됐다.
먼저 B2B 수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 최초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해 한국의 맛을 널리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어에서는 식품 전문 바이어 대상 B2B 수출상담회와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체험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K-푸드 수출업체 20개 사와 멕시코, 브라질, 아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7월 말 기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한 73억70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쌀가공식품, 김, 라면이 높은 증가율로 상승세를 주도했다. 쌀가공식품은 냉동김밥, 떡볶이 등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45.6% 증가한 1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냉동김밥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14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K-푸드 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에 대비하고, 현지 무슬림 소비자들에게 K-할랄푸드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1~12일에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K-푸드 수출업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27~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K-푸드 페어 인 도쿄 2024’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K-푸드 페어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인지도 확산과 판로 개척으로 지속 가능한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중 도쿄 K-푸드 페어는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페
27~28일 'K-푸드 페어 인 도쿄 2024' 성황리 개최잡채·만두 등 한국산 '냉동식품' 인기 폭발
"한국의 매운맛은 매력 있어요. 일본 음식과 달리 특색있고, 맛있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27~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K-푸드 페어 인 도쿄 2024'의 '소비자품평회'에 참여한 일본 소비자가 'K-푸드'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웃으며 내놓은 답
지난해 수출 121억 달러 달성…전체 품목 중 13위농식품부, 올해 135억 달러 수출 목표…2027년 230억 달러까지 확대중동·중남미·인도 시장 집중 공략…100대 유망 기업 지원 강화도
#대한민국은 수출 주도형 국가다.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자동차, 기계류, 석유제품 등 일부 품목에 몰려 있다. 또한, 수출 시장 역시 미국과 중국, 일본
정부가 농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 농기 등 연관산업 수출을 135억 달러까지 늘려 10대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 수출 조직을 전문화하고 신선 물류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중동과 중남미, 인도 등 신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한류 활용을 위한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10대 전
올해 'K-푸드 페어'가 세계 8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부는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할 농수산식품 업체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글로벌 K-푸드 페어 사업을 8개국 8회로 확정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해 나갈 290여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K-푸드 페어는 농식품부와 aT가 2013년부
K푸드 인기가 계속되면서 올해 농식품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90억 달러를 넘어섰다. 라면과 음료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김치와 딸기 등도 좋은 실적을 이어갔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23일까지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한 90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농식품 수출액이 9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에서 개최된 K-푸드 페어에서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지는 등 현지에서 K-푸드의 인기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0일부터 9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농식품 진출 확대와 소비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3 상하이 K-푸드 페어'를 개최했다.
상하이 소피텔 호텔에서 20, 21일 양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 달러 시대가 열렸다. 1971년 수출통계 작성을 시작한 뒤 50년 만의 성과다. 코로나19 확산과 물류난 속에서 이룬 값진 성과다.
한국산 농수산식품은 199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수출길에 올랐다. 이후 2008년부터는 한식 세계화 추진을 등에 업고 한국 음식과 식문화를 세계에 알렸다. 최근에는 'K-팝'을 중심으로 한류 열풍
중국 타오바오 '유자차' 판매 생방송…80초 만에 5만2137개 '완판'
미중일 한류 연계 '라면 마케팅'…1억9400만 달러 수출 35% 껑충
#최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산하 MCN(인터넷 스타를 위한 기획사) 플랫폼 '타오바오' 라이브를 통해 한국의 유자차 온라인 판매 생방송이 진행됐다. 방송 시작 80초 만에 준비한 수량
“한우 수출량이 매년 11% 씩 증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고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대상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추석 명절 한우 소비촉진 계획 및 한우 수출 현황 등을 소개하고 한우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3~14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 상담회인 'K 푸드 페어(K-Food Fair)'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김치와 막걸리, 음료 등 한국 농식품 기업 21곳이 참가해 총 1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오미자 음료는 1002만 달러 수출 실적을 올렸다. 오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차기 쌀 목표가격에 대해 "19만6000원으로 결정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이 장관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차기 목표가격이) 얼마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19만6000원 수준에서 결정됐으면 좋겠다는 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메신저 통해 온라인 소비가 많은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aT는 이달 10일부터 라자다, 토코피디아 등 인도네시아 대형 온라인 쇼핑몰 5곳과 함께 'K-푸드 페어'를 열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간 이들 쇼핑몰에서 부진했던 한국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서거로 애도 분위기인 태국에서 각종 축제와 공연 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한류 스타들의 현지 공연과 한국 - 태국 간 행사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제14회 방콕 세계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국왕 서거에 따른 애도 분위기로 다음 달 4일부터 예정된 행사를 내년 1월로 연기했다. 11
정부가 농식품 수출에 있어 주목하는 곳은 중국과 할랄시장이다. 특히 할랄시장은 수출이 크게 늘고 있어 신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對) 걸프협력회의(GCC) 6개 회원국의 농식품 수출액은 2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했다.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농식품 수출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