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서울 명동사옥에서 '제18기 스마트(SMART)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에 첫 기수가 시작돼 이번 18기까지 총 101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이자, 금융권의 대표적인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
하나금융그룹은 '18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하나금융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올해 50명이 선발됐다.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이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그룹의 대내외 홍보활동을 통해 MZ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직접 발대식에 참여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학교에서는 직접
'최초' 타이틀 달도다니는 '여전사'경제불확실성 선제대응으로 극복"철저히 준비해 기회오면 도전하라"
“내년에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불확실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이 예상된다.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Sh수협은행 최연소 여성 부장, 최초의 여성 본부장·여성 지점장·여성 은행장.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따라다니는 수식
바이든 “GM과 포드, 어느 때보다 많은 전기차 만들어” 작년 GM 전기차 판매량, 테슬라 절반 수준 머스크 “바이든은 꼭두각시” 비난 강성 노조 있는 GM, 포드와 달리 테슬라 노조 없다는 게 큰 차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기차를 자신의 경제·기후변화 정책의
SK이노베이션이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신입사원 연수 과정을 시작했다.
16일 SK이노베이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1년 신입사원 연수를 비대면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반영한 비대면 채용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계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바이든 당선으로 미국의 TPP 복귀 기대 커져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에 리더십 발휘하고 싶어”“경제 재생에 국제적인 인적 교류 재개도 중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행사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확대를 통한 자유무역 실현을 호소했다.
2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유통업계에 유튜브로 고객·직원과 소통하는 ‘온택트’ 열풍이 일고 있다. 유튜브를 통한 소통으로 많은 구독자를 확보해 성공적인 리브랜딩에 성공한 사례도 속속 보고될 정도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CEO가 직접 직원들과 유튜브로 대화하고 인기 모델을 활용한 유튜브 영상으로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기업이 늘고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소통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신입 사원부터 퇴직 임원까지 전 임직원을 직접 만나 격의 없이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며 에쓰오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는 데 몰두하고 있다.
25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지난달 말 2년 차 대졸사원 21명이 참여한 ‘
"제가 20대로 돌아가면요? 당시 그럴 여유가 없어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여행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 계열 최고경영자(CEO)들이 신입사원들의 고민 상담사로 변신했다.
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6일 SK서린사옥에서는 2019년 SK이노베이션 계
하나금융그룹은 28일 KEB하나은행 명동사옥에서 ‘제13기 SMART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시작된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행복한 금융’ 실현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그룹 브랜드 홍보 및 Z세대와의 소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2일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과정의 마지막인 'CEO(최고경영자)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96명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비롯한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사장,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제9회 경력개발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11일부터 2박 3일간 산학협동 참여 대학의 자동차업계 취업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은 국내 자동차 인재 육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모
인간과 흡사한 모습에 세계 최초로 시민권을 얻어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가 한국을 찾았다.
소피아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소피아에게 묻다' 콘퍼런스에서 한국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실과 지능정보산업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소피아는 이날 행사에서 로봇의 권리, 4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에서 중국을 옹호하며 미국 기업에 일침을 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마 회장은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제4회 세계인터넷대회에서 무역장벽을 불평하는 미국 기업들 향해 중국의 규제를 준수하며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외국 기업들은 규제를 따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회사의 주인은 임직원입니다.”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이 7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진행된 팀장 이상급 회의에 참석해 전사적 소통을 기반으로 중단기 경영 전략 및 목표를 재정비하기 위한 ‘통합 전략 점검’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6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3주간 신성장 동력 발굴과 중단기 경영전략의 점검·공유를 위한 워크샵을
동국제강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 대신 직원과의 소통 자리를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 창립 63주년을 맞아 기존 창립기념식을 없애고 직원과의 대화, 다트 대회, 피자파티, 봉사활동 등의 이벤트로 대체했다.
이 자리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무엘 율만’의 ‘청춘’ 이라는 시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청춘은 인생의 어떤
“회사에 입사할 때 가졌던 최고경영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끝까지 가져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에서 열린 ‘CEO와의 대화’에서 2017년도 신입사원들과 만난 김준 총괄사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총괄사장은 “혁신은 새로운 물에서 시작된다”며 “기업가치 30조 달성을 넘는 성장을 위한 혁신을 주도해 달라”고 당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집단지성을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9일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70여명의 사내 기자단과 함께 취임 후 다섯 번째 ‘그룹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전 계열사 공모를 통해 새롭게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과 지난 1년간 활동한 직원들이 참석해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는 소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열린 소통이 중요합니다.”
현대증권은 전날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새로운 가족이 된 현대증권 직원들과 함께 새 출발과 희망을 다지는 첫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첫 번째 ‘KB금융그룹 CEO와의 대화’는 현대증권의 각 사업본부를 대표하는 직원과 KB금융 사내 기자단으로
이달 초 취임 1주년을 넘긴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성과라면 무엇보다 ‘조직 안정화’를 들수 있다. 2014년 농협카드 정보 유출 사태 등 대내외적으로 크게 흔들렸던 조직이 최근 1년새 순항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유의 조직 장악력을 발휘해 조직을 안정화시킨 셈이다.
금융기관다운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 점, 적극적인 해외진출로 농협금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