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은 최근 임원 인사를 실시해 ㈜블루원 리조트사업본부장 김춘수 전무를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따라 현 윤재연 대표이사와 공동대표체제를 갖추게 됐다.
또 리조트사업본부 부본본장으로 이대형 상무보를 승진발령했고, 블루원 디아너스컨트리클럽 지배인으로 이호섭 전 360도CC 총지배인을 신규 임명했다.
이대형 상무보는 현대시멘트(성우리조트
골프장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렵다. 골프장은 늘어나고 입장객은 줄어들고 객단가가 낮아지면서 그만큼 골프장 수익이 줄고 있다. 골프장 대표(CEO)는 정말 부러운 직업 중 하나다. 매일 코스에서 놀고 골프만 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빛 좋은 개살구다. 3D업종 중의 하나다. 연예인 직업과 비슷하다. 남들 놀 때 근무한다. 게다가 언제 오너 눈 밖에 나
골프장이 젊은 층 취향 저격에 나섰다. 전국 다수의 골프장이 컬러풀 캐릭터와 감성 마케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까지 동원해 20~30대 젊은 층 골퍼 모시기에 나섰다.
경기 용인의 88CC는 8월 8일을 ‘88데이’로 지정, 88년생(28세) 내장객에게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회원은 회원대우를, 회원은 특별회원 요금이 적용되는 행사
‘황금연휴(5월 1일 근로자의 날, 2~3일 주말 휴일, 5일 어린이날)’를 맞은 골프장이 바빠졌다. 전국 골프장은 올해 골프 시즌(3월부터 11일) 이후 처음 맞는 황금연휴에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퍼블릭 골프장은 저렴한 그린피에 파격적인 요금 할인을 더해 알뜰 골퍼 끌어모으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그러나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기간 중 5월 4
국내 골프장과 해외 골프장의 수상한 동침이 이어지고 있다. 불황을 극복하고 새 활로 개척을 위한 양측 골프장의 전략적 업무 제휴가 그것이다.
경기 여주의 360도 골프장(대표 정유천)은 지난해 11월 태국 스프링필드리조트그룹의 로열컨트리클럽(회장 수메 인다브라)과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썼다. 2013년 일본 홋카이도 루스츠 골프장과의 자매결연에
퍼블릭정규코 360도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유천)은 14일 정식 개장했다.
이날 태림공업 정동섭회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지역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골프장(파 72·7036야드)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및 세계 유명 골프코스를 디자인한 ‘JMP사의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설계했다.
코스 양잔디 식재로 최고의 샷감각과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
“국내 골퍼들의 수준을 믿습니다.”
오는 14일 정식 개장하는 360도CC(대표이사 정유천·www.360cc.co.kr)의 고재경 총지배인(전무이사)의 말이다.
국내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친만큼 돈을 내라는 것. 골퍼가 그날 18홀을 돌아 나온 타수만큼 그린피를 내라는 얘기다. 1타에 1300원. 100타를 치면 13만원인 셈이다
360도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유천·경기 여주·18홀)이 골프장에서 이색적인 마라톤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명품 정규 퍼블릭코스로 소문난 360도CC는 지난 15,16일 이틀간 경영전략 및 제1회 전사원 코스 마라톤 대회를 가졌다.
고재경 총지배인은 경영전략발표와 함께 ‘한국 골프장, 위기 속의 우리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
‘46개 골프코스, 총 828홀’
올해 문을 열 골프장이다.
18홀 기준으로 46개 골프장이 오픈하는데, 이는 최근 10년간 매년 평균 38개가 공급된 것에 비해서 8개가 더 많다. 이는 이미 공사를 완료한 골프장들이 여러 가지 내부 사정으로 인해 개장을 1~2년 미루다가 개장하기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완공해 시범라운드를 실
골프장들은 직원들을 대거 모집한다. 골프장마다 헤택은 조금씩 다르지만 4대 보험을 비롯해 3식및 기숙사 제공, 경조금과 정기휴가 등을 주며 우수사원은 표창과 함께 해외연수도 주어진다. 도심과 떨어진 점이 단점이지만 보수와 각종 혜택에서 대기업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골프장 관계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신설골프장인 힐드로사이CC(강원 홍천)가 각분야의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360도CC(대표이사 정유천)가 무료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60°골프장은 퍼블릭 코스로 홈페이지(www.360cc.co.kr)를 통해 인터넷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골퍼에게 무료 라운딩은 물론 로고가 새겨진 골프모자를 증정한다. 또한 일본의 노던아크골프장을 이용할 경우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여
퍼블릭 신규골프장인 360°CC(대표이사 정유천. 경기 여주)가 9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무료 라운딩할 기회를 제공한다. 8월중 실시할 이 무료 라운딩은 홈페이지(www.360cc.co.kr)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실시한다. 또 인터넷 회원은 로고모자를 증정하며 일본 자매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제공한다.
36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