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장 예정인 360도CC(대표이사 정유천)가 무료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60°골프장은 퍼블릭 코스로 홈페이지(www.360cc.co.kr)를 통해 인터넷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골퍼에게 무료 라운딩은 물론 로고가 새겨진 골프모자를 증정한다. 또한 일본의 노던아크골프장을 이용할 경우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에 18홀 규모로 들어선 이 골프장은 캐슬파인CC 입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페어웨이를 캔터키블루그라스, 러프는 레스큐 등 양잔디로 조성했다.
코스는 50년간 골프코스를 디자인한 미국의 JMP가 설계를 맡았고 클럽하우스는 이로재 승효상 대표가 참여했다.
이 골프장 고재경 총지배인은 “만물의 근원인 흙, 물, 꽃, 바람 등 자연친화적인 개념을 도입해 건설한 골프장으로 360°는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의미한다”면서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이벤트에 참여해 라운드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8월31일까지 홈페이지 가입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자를 증정하는데 9월1일 당첨자를 게재한다.
한편 모기업인 태림포장공업은 4개 계열사는 두고 있으며 30년 이상 골판지만을 생산해온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의 골판지 박스 제조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