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 요구르트’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했다. 이는 1초에 한 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가 출시 초기부터 흥행한 것은 덴마크산 유산균과 호흡기 특허 원료, 당류 저감 등 세 가지 트렌드를 한 병에 담아냈기 때문이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덴마크
동원F&B는 지난달 선보인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 요구르트’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1초에 한 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가 출시 초기부터 흥행한 요인으로는 덴마크산 유산균과 호흡기 특허 원료, 당류 저감 등 세 가지 트렌드를 한 병에 담아낸 것이 꼽힌다.
이마트24가 와인 비수기로 접어드는 길목인 6월을 성수기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승부수를 던졌다.
이마트24는 6월 한 달간 ‘라 크라사드’ 30만병(까베네쉬라 22만병 · 샤도네이 8만병)을 준비하고 9900원 초특가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까지 편의점에서 한 달 완판을 목표로 한 브랜드 와인을 30만병 준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
'300만 리타노니주스'가 오퀴즈 LG그램 매일지급 이천만원이벤트에 등장했다.
OK캐쉬백은 1일 오퀴즈 LG그램 매일지급 이천만원이벤트를 통해 '300만 리타노니주스'와 관련한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오퀴즈 LG그램 매일지급 이천만원이벤트에서는 "동안미모로 유명한 산다라박이 식이요법 비결 중 하나로 소개한 것은 '○○○○○○'이다"라는 문제가
롯데주류가 사단법인 비비비(BBB)코리아를 통해 베트남 지역 ‘후에 세종학당’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후에 세종학당’은 2013년 세종학당재단의 지정을 받아 국내 언어, 문화 NGO ‘비비비(BBB)코리아’와 현지 ‘후에대학교’가 운영하는 한국어, 한국문화 보급기관이다. 최근까지 2500여명의 현지인들이 다양한
롯데주류가 베트남 하노이에 소주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인 'K-pub 처음처럼(처음처럼 펍)'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처음처럼 펍이 있는 하노이의 호안끼엠은 베트남 현지인들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지난달 15일에 열린 스즈키컵 결승전 당시에도 수십만의 인파가 전광판을 보며 거리 응
제주의 대표 주류 브랜드인 한라산 소주는 2일 본사에서 창립기념일 행사와 더불어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한라산 소주는 향토 기업을 넘어서 전국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됐다.
한라산 소주는 신공장 준공으로 생산량이 하루 15만병에서 25만병으로 늘어났으며, 최첨단 제조설비 도입으로 한라산 소
제주의 대표 주류 브랜드인 한라산 소주가 지하수 오염 논란과 관련해 억울함을 드러내며 매출을 2배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재웅 한라산 소주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산채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하수 논란 이후) 관련 기관에서 물 검사를 했고 지난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애초에 이상이 없었는데 신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일시
일명 정용진 소주로 통하는 제주소주의 ‘푸른밤’이 출시 4개월 만에 3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신세계그룹은 21일 이같이 밝히며 수도권 등 일반 주류업소에 거의 입점되어 있지 않은 점, 제주소주 인수 후 첫 제품인 점 등을 고려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제주지역 이마트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의 소주 카테고리에서 ‘푸른밤’이 차지
맥주업계 1위 기업 오비맥주가 ‘카스’ 신제품을 출시하고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파격 디자인과 새로운 맛의 신제품을 통해 맥주 시장 1위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도훈(본명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은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맥주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알코올 도수는 높으면서 쓴 맛과 칼
무학이 연초부터 상승세를 내달리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무학은 전거래일대비 2.08%(300원) 상승한 1만4700원에 14일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난해 10월19일 기록한 52주 최고가도 장중 갈아치웠다.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서만 8.09% 상승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0.5%)을 웃돌았다.
HMC투자증권은 8일 무학에 대해 지난해 12월 판매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 같은 흐름이 올 1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무학의 4분기 실적은 지난해 동기대비 7.7% 증가한 매출액 544억원, 조정영업이익 7.9% 증가한 13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
한국야쿠르트는 1971년 8월 출시한 유산균발효유‘야쿠르트’의 누적판매량이 450억병을 돌파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식음료 단일브랜드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야쿠르트’는 1971년 하루 평균 판매량 1만1457병 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1977년 8월 100만병, 1983년 6월 300만병, 1989년 5월 500만병, 1994년 4
대상 청정원의 옥수수수염차가 대만에 진출한다.
대상은 대만 세븐일레븐과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13일 4800개 점포에 동시 입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300만병(한화 14억여원)의 계약 물량 중 먼저 100만병을 대만에 보냈다. 대상은 옥수수수염차로 올해 대만 수출 2000만병(한화 100억여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상은 현지
지난해 10월 말경부터 연말까지 270만병의 햅쌀막걸리가 팔려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31% 증가한 수치다.
30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한 ‘햅쌀 막걸리 전국 동시 판촉전’ 결과 269만 병의 햅쌀막걸리가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이 판촉전은 막걸리 제조업체와 중간유통업체, 판매업체들이 매년 ‘막걸리의 날’에
때아닌 헛개 음료 전쟁이 찾아왔다. 술자리가 잦은 연말에나 찾을 법한 음료 제품이 여름에 쏟아지고 있는 것.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식품업체나 제약업체가 현재 시판 중인 헛개 음료는 30종을 넘을 정도다. 올 봄·여름에만 한국인삼공사의 '헛개 홍삼수', 풀무원의 '헛개나무와 칡즙', 정·식품의 '헛개두유 베지밀 활력'이 새로 출시됐다.
CJ제
주류회사 보해가 전국의 '순희'들에게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순희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해가 지난 3월 출시한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의 300만병 판매 돌파 기념으로 전국의 순희 이름을 가진 300명의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막걸리 ‘순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지난달 말 출시된 광동제약의 식초음료 '광동 맛초'가 한 달 만에 3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광동제약은 29일 이 같은 상과에 대해 가장 큰 원인으로 기존의 마시는 식초 제품들이 물에 타서 먹는 희석식인 것과 달리 바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진 편의와 간편성을 꼽았다.
또한 원료를 저온 살균 처리함으로써 과일 고유의 영
와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추석선물로도 와인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어떤 와인을 골라야 받을 사람이 좋아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와인 수입사 나라식품(주)은 10일 소비자들의 와인 선택을 돕기 위해 '와인선물가이드'를 선보였다.
나라식품 신성호 기획홍보본부장은 와인선택의 첫번째 기준은 일단 예산에 맞는 와인을 고르라는 것이다. 와
롯데주류가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탁주와 손잡고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롯데주류는 12일 서울장수주식회사(대표 이동수)와 ‘막걸리 일본 수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 장수주식회사는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탁주제조연합회에서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충북 진천에 국내 최대 막걸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