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3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창희 청렴사회연구소장, 양세영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청렴교육센터소장, 명진 알암 인권 작은도서관 관장, 박진영 공감커뮤니케이션 대표, 강희권 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 의장 등 민간 전문가 5명이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조직 내 부패취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전날 한공회 회관에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직하고 공정한 회계ㆍ경제시스템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공공부문 및 비영리부문의 감사공영제 도입을 위한 활동 △비영리부문 회계인력에 대한 교육, 공인회계사 청렴윤리 교육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6일 발족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한국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열고 박은정 권익위원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 민간부문 공동의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부패문제가 공공부문에만 국한되지 않는 만큼 정부주도의 정책방식에서 탈피해 사회 각계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 올
국고보조금 등 나랏돈을 부당하게 청구해 가로채는 이들에게 제동을 걸기 위한 법 제정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 법률들을 하나하나 고치는 대신 정부가 나서서 새로운 법을 만들어 나랏돈 부정청구를 금지하고 적발된 경우엔 원금에 부가금도 매겨 벌할 수 있게 법제화를 추진 중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5일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법’, 이른
청탁금지법 대응을 위해 서울시 산하 19개 기관들이 모인다.
서울시설공단은 20일 오전 10시 성동구 마장동 공단청사 2층 인재개발원에서 서울시 산하 19개 투자·출연기관 감사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서울시 감사담당관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흥사단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국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오는 6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국회의원 특권, 어떻게 갈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각 당에서 추진키로 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오는 9월 시행을 앞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의 찬반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각계각층 대표들을 초청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투명사회 정착을 위한 법 취지에는 공감을 표하면서도 시행령안에서 제시한 각론을 둘러싸고
지난해 말(12.29) 기사 한 꼭지가 오랫동안 내 시선을 붙잡았다. 우리 사회가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 고교생의 56%, 중학생의 39%, 초등학생의 17%가 ‘10억 원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
국내 청소년의 윤리의식과 '정직지수'가 해마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흥사단은 29일 '2015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청소년 정직지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하락하고 있다"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윤리의식의 결여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센터장
서울시 SH공사가 흥사단과 청렴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오른쪽)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개포로 소재 본사에서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 운동본부 상임대표와 청렴 역량강화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양 기관은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공기업을 구현하고, 부패비리신고센터를 위탁운영 하는 등 청렴 캠페인을
대한민국백강포럼은 지난 26일 대한민국의 사회투명성 확보와 건강한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위해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백강포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각 분야별 명강사 100인이 모인 지식포럼으로 ‘좋은 강의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매월 1회 조찬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의 윤리의식 수준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청소년들의 정직지수와 윤리의식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10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센터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의 정직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고교생)의 47%가 10억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상위 1% 청담동 앨리스녀의 화려한(?) 소비의 현시속에 얼어죽는 할머니의 서글픈 주검[배국남의 직격탄]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난 3일 영하 10도의 차가운 겨울 날씨가 엄습한 날, 보일러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전기장판만 켜고 자던 한 할머니(79)가 얼어 죽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참 아렸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난방비가 없어 추위에 떨다 동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6일 태안발전본부 청심관에서 ‘제1회 청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활동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윤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의 청렴특강, 사업소별 윤리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청렴 윤리경영에 대해 표어, 포스터, 스토리텔링, UCC 등을
한국서부발전과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지난 8일 서부발전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및 투명사회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기업과 시민단체가 청렴협력체계구축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정책개발, 각종 청렴활동 추진 및 상호지원 등 반부패 청렴 협력사업을 공동 전개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흥사단 '2008년 흥사단 부패 10대 뉴스' 선정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는 우리사회 부정부패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고 투명사회로 반성과 희망을 갖기 위해 '2008년 흥사단 부패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 쌀직불금 부정파문 확산
직불금 불법 수령 의혹자만 28만여 명 이르는 최대 규모의 부패 스캔들이다. 여기에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