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김수미가 가족과 동료 연예인, 팬들의 배웅 속에 우리 곁을 떠났다.
故 김수미의 발인식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 전부터 방송인 정준하, 윤정수, 장동인을 비롯해 배우 김나운, 이숙 등이 장례식장에 도착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유족은 생전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을 위해 예배를 올
원로배우 최불암(84)이 김수미(75)의 비보에 허망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불암은 “참 허망하다”라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불암과 김수미는 ‘전원일기’에서 오래 호흡을 맞췄다.
최불암은 “김수미 씨는 어린 나이에 자기 외모를 내려놓고 시골 노인 연기를 해낼 만큼 뛰어난 배우였다”라며 고인을 회상했다.
이어 “최근에 예능
배우 김수미의 건강 이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가족들이 이를 일축하고 나섰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는 11일 불거진 모친의 건강 이상설에 "큰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정명호 이사는 "방송 전날 밤을 새웠는데 급하게 촬영을 해달라는 요청에 카메라 앞에 섰다"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라 그렇게 보였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와 가수 김호중이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26일 tvN STORY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대표 한복 장인 박술녀가 출연해 자신이 만든 한복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간 김희선
배우 김수미(73)가 피로 누적 등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양대병원에 피로 누적으로 입원했다.
김수미는 최근 공연 및 방송 등으로 스케줄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됐고, 병원으로부터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수미는 tvN ‘회장님네 사람들’ 녹화를 비롯해 스케줄에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이민우가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일용이네 복길이 역의 김지영과 김회장네 외조카 박민 역의 이민우가 출연했다.
43년 경력의 아역 출신 배우 이민우는 40년 전, ‘전원일기’에서 금동이(임호)와 동갑인 똘똘한 도시 소년 박민으로 출연했다. 광고 모델 데뷔가 4살, 연
고(故) 정애란의 딸 배우 예수정이 ‘회장님의 사람들’을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배우 최불암의 어머니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 정애란의 둘째 딸 배우 예수정이 출연했다.
예수정은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는 김수미에게 “40년 전부터 이야기만 듣다가 처음 뵙는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계인의 연락을 받고 방송에 출연한 유동근의 모습이 담겼다. 유동근은 강원도 양촌리로 가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진들과 전원 라이프를 즐겼다.
유동근이 양촌리에 도착하자 김수미는 “(모든 배우) 다 통틀어 전인화가 가장 예쁘다고 생
배우 신은경이 모성애 논란을 언급하며 김수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은경은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2015년 불거졌던 거짓 모성애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신은경은 이혼 후 뇌수종을 앓고 있는 아들을 돌보지 않고 방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수미는 직접 방송사에 전화해 신은경을 두둔했다.
배우 이효춘과 김수미가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1970년대 고(故) 김영애, 김자옥과 미녀 트로이카로 활약했던 이효춘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춘의 등장에 김수미는 “너무 반갑다”며 포옹을 나눴다.
이효춘은 김수미의 첫인상에 대해 “예뻤다. 그리고 난 웃기는 사람을 좋아한다. 내가 내성적인 데다가 말을 못하
수년째 행방이 묘연했던 배우 이수나가 뇌사 상태에서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수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스토리(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전원일기’로 호흡을 맞춘 이수나에 대해 “몇 년째 뇌사 상태로 누워 있다. 집에서 쓰러졌는데 발견이 늦게 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수나는 2016년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한
배우 이진우, 이응경이 여전한 부부 금실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결혼 19년 차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출연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이진우는 아내 이응경의 손을 꼭 잡고 움직이며 애정을 뽐냈다.
이날 이진우, 이응경 부부는 두 손 꼭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정은 부부에
배우 심양홍이 8년째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24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심양홍과 이주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팡이를 짚고 등장한 심양홍은 “약 8년 전부터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며 “파킨슨병 환자는 손과 팔에 경련이 일어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보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파킨슨병
배우 차주옥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과거 인기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배우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주옥은 한쪽 눈을 가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쳐서 못 올 상황인데 왔다. 내일모레 광대 골절 수술한다”며 “잘못 넘어져서 얼굴을 부딪쳤다. 그래도 ‘한
드라마 ‘전원일기’ 출연자들이 배우 이수나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엄유신, 신충식, 정대홍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3 MC들은 이들과 만나 ‘전원일기’ 추억을 돌아봤다.
이계인은 게스트들을 보고 “건강한 형님 두 분이 오셨다”며 반
전원일기 출연진이 고(故) 박윤배와 기적 같은 재회를 했다.
23일 방송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설 특집에는 약 30년 만에 ‘전원일기’ 촬영지를 방문해 당시의 추억을 소환하는 전원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장님네 사람들’ 3MC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함께 일용이 박은수, 쌍봉댁 이숙, 개똥 아빠 이창환, 개똥
배우 김용건이 새 예능에 출연하는 가운데 며느리이자 배우 황보라가 특급 지원에 나선다.
6일 오후 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세훈 PD,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전원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