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ㆍ삼양사ㆍ롯데칠성 등 인체적용시험 진행업체 대부분 올해 말 절차 마무리…“시장 재편 기대”
내년부터 숙취해소제 표시·광고 제도가 강화하면서 국내 업계도 효과 인증 작업이 한창이다. HK이노엔, 삼양사 등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점유율 상당수를 차지한 업체들은 올해 말을 목표로 효과 입증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제도 개편을 계
"피를 맑게 하고 우울증 치료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항산화 작용으로 미용에 효과적이어서 화장품의 원료로도 쓰입니다"
산림청은 올해 첫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한 '황칠나무'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산림청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해
올해 첫 '이달의 임업인'에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가진 조창수 휴림황칠주식회사 대표가 선정됐다.
산림청은 2023년 첫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황칠나무의 유용한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휴온스네이처가 개발 중인 건강기능식품 소재들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국책 사업에 선정돼 2년간 9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천연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개발 중인 ‘퇴행성 관절염 개선 소재’와 ‘인지능 개선 소재’는 각각 산학연 콜라보 R&D 국책 사업과 기술규제 해결형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
숙취해소제 ‘신수황’의 제조업체 보주방이 2020년 캐치프레이즈로 ‘어떤 술에도 강하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술자리가 잦거나 숙취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신수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가 어떤 술을 마셔도 숙취 걱정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
신수황은 보주방에서 만든 숙취해소제로 친환경 무농약으로 해남에서 자연 재배한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이 시작되면서 숙취해소제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컨디션, 여명 808, 모닝케어 등 음료 위주로 성장한 숙취해소제 시장은 최근 환, 젤리 등으로 제형을 변화시켜 ‘제 2의 도약’을 시작했다는 평가다.
숙취해소제의 제형 다변화는 실제 시장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숙취해소제 시장 규
롯데칠성음료는 청정 제주에서 온 7가지 제주산 원료를 담은 탄산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숙취해소 효능과 탄산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숙취해소음료에 대한 잠재적 욕구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탄산과 제주 감귤과즙을 더해 청량감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
산림청이 양봉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 150헥타르(ha)의 아까시나무를 심기로 했다.
산림청은 전국 국유림에 매년 150ha씩 밀원수를 조림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은 밀원 감소, 생산성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유림은 대부분 접근이 어려운 산간오지에 있으나 산림청은 꿀벌
'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 코너에서 보약보다 더 보약같은 해신탕 맛집 '풍년옥'을 찾아간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서울 관악구 청룡동에서 이름난 해신탕 맛집 '풍년옥'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대입구 맛집으로 손꼽히는 '풍년옥'은 황칠해신탕을 주력 메뉴로 내세웠다. 황칠
'2TV 저녁 생생정보'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코너에서 장독 물회 맛집 '완도산회', 해물 갈낙찜 맛집 '빠삐용낙지'를 찾아간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맛집 '완도산회'와 경기 고양시 맛집 '빠삐용낙지'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완도산회'에서는 장독 물회가 단연 인기다. 이곳의 물
펀딩포유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황칠나무를 활용해 건강식품을 만드는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 주식회사(이하 휴림황칠)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림황칠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다. 2013년 설립이후 연구개발에 전념해 ‘황칠발효 대사체 특허’등 13건의 특허를 신청해 이 중 5건이 등록되었다. 이러한 기술 기반을 갖추면서 특허청
황칠 관련 특허절차를 완료한 디지탈옵틱이 황칠 제품군 확대유통을 본격화한다.
디지탈옵틱은 자회사 '청현'에서 자체개발한 '제주황칠 삼계탕'이 10일 공영홈쇼핑 채널 '아임쇼핑'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 및 GS리테일을 통해 시중에 판매되던 청현의 ‘제주황칠 삼계탕’은 아임쇼핑을 통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삼계탕 9팩,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산삼 나무’라고 불리는 제주황칠(黃漆) 가공식품이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디지탈옵틱은 자회사의 제주황칠 가공상품이 12월2일 NS홈쇼핑 론칭을 시작하고, 향후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탈옵틱이 NS홈쇼핑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제품은 함박재바이오팜의 ‘천년황칠 진(眞)’이다. 제주황칠
기원전 256년 '진시황의 불로초'라고 불렸던 ‘제주 황칠(黃漆)’을 찾아 중국 후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30일 제주 황칠 사업을 추진하는 함박재바이오팜의 모기업 디지탈옵틱에 따르면 중국 철강유통 1위 기업 완슝그룹 회장 등 주요 임원단이 지난주 제주 황칠 농장과 황칠 삼계탕이 판매되고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하고 최근 중국으로 돌아갔다.
황칠
디지탈옵틱 자회사 함박재바이오팜이 세계 최초로 황칠 세슘 배출 연구 및 사업화에 대한 정부 국책과제를 서울대 황인구 교수팀과 선정됐다.
19일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함박재바이오팜은 여의도 면적의 1/3에 이르는 국내 최대 황칠 농장을 제주도에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자생종인 황칠에 대한 대표적인 중금속인 세슘을 대상으로 한 배출 사업화 연구는 이번
디지탈옵틱이 황산화 효능과 중금속 디톡스 효과를 지닌 제주황칠을 마스크팩으로 개발해 국내 및 중국시장으로 진출한다.
디지탈옵틱은 피부미백과 주름개선, 노화방지 효능이 탁월한 황칠나무 추출물 기능성 마스크 팩 10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황칠 마스크 팩은 미백, 주름개선과 영양공급 등 각 컨셉에 맞게 10가지 맞춤형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개발됐다.
디지탈옵틱이 중국의 완슝그룹에서 1000억원 투자유치를 검토중이라고 공시했다.
디지탈옵틱은 1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중국 완슝그룹(万雄集團)으로 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접수 받았고 제3자 배정 등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쌍방울을 비롯해 아가방컴퍼니, 룽투코리아 등이 중국 기업들과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디지탈옵
디지탈옵틱은 중국의약대외무역공사와 황칠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황칠은 우리나라만의 고유 수종 황칠나무에서 뽑아낸 천연 약재 겸 도료다.
중국 현지에 2만6000여개 대형약국과 700여개 의약품 도매상에 연간 10만여개의 국내산 황칠 공급을 추진한다. 이어 디지탈옵틱은 이르면 오는 10월, 늦어도 연내 본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대 의대와 공동 암 진단키트 개발…바이오헬스케어 사업 본격 진출]
디지탈옵틱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또 해외 유수의 바이오 기업들의 인수 및 투자유치에 관한 구체적 상호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디지털옵틱에 따르면 신규사업으로 바이오사업에 대한 투자 및 R&D 등을 진행하기 위해 자회사 디지탈헬스케어를 설립했다.
[종목돋보기] 디지털옵틱이 국내 최초로 황칠의 중금속 배출 효과 입증에 성공한 황인구 박사와 공동연구 개발에 나선다.
황칠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인증 및 천연물 신약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섬에 따라 중국 대형 건강ㆍ제약 업체와의 제휴와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11일 디지털옵틱 관계자는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