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속 한 장면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인물들의 얼굴에 한자를 새긴 장면을 문제 삼고 있다.
해당 장면은 극중 화림(김고은 분)과 상덕(최민식 분), 영근(유해진 분)이 신체 중 축경이 쓰인 부분만
지난 5월 폐막한 칸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대작들이 속속 개봉일정을 확정하고 있다. 노장 해리슨 포드의 귀환을 알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와 할리우드 대표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애스터로이드 시티’ 등이 관객과의 만남일을 결정지었다.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이달 28일 개봉에 앞서 12일
IPTV 1000만 시대를 이끈 올레tv가 가입자 600만 가구를 넘어섰다.
KT(회장 황창규)는 올레tv가 단일 유료방송 서비스 중 가장 먼저 가입자 수 6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올레tv는 양방향 서비스와 VOD(주문형비디오) 등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IPTV를 대표 콘텐츠 플랫폼으로
목소리를 잃은 오페라 가수가 다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실화를 그려낸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제작 모인그룹, 배급 BoXoo엔터테인먼트, 이하 ‘더 테너’)가 2015년 1월 16일 대만 개봉을 확정 지었다.
30일 제작사 모인그룹에 따르면 유지태 주연의 ‘더 테너’가 일본, 한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개봉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아시아 점령에 나
류승룡 주연의 영화 ‘표적’(제작 바른손 용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창감독)이 제67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18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표적’은 칸영화제 공식 초청과 더불어 원작 ‘포인트 블랭크’의 제작사인 고몽에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표적’이 초청받은 칸 비경쟁
영화 ‘변호인’(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NEW, 감독 양우석)이 7일 북미 개봉한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변호인’은 이날 2만85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20만623명으로 꺼지지 않는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변호인’의 북미 개봉은 또 다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제공 CJ엔터테인먼트)가 프랑스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오는 10월 30일 프랑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설국열차’의 현지 언론시사회가 3일 오전 10시(현지시각), 파리 샹젤리제 UGC Normandie Theater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는 파리에서 가장 큰 862석 규모의 극장
영화 ‘스토커’의 연출자 박찬욱 감독이 여주인공 미아 바시코브스카의 섬세한 표현력을 극찬했다.
박 감독은 21일 오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미아 바시코브스카 내한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해 “자신의 역할만 보는 함정이 빠지지 않고 영화 전체를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 절제된 연기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에서 우위에 설 줄 알며 관객을
영화 ‘300’의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와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마크 포스터 감독이 만들어낸 블록버스터 ‘머신건 프리처’ (수입: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팝 파트너스)가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프리카 수단 아이들을 위해 총을 들었던 '샘 칠더스'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한 ‘머신건 프리처’는 집을 짓는 봉사를 위해 수단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생존 블록버스터 ‘더 그레이’가 생존 전쟁의 한 복판에서 주연배우 리암 니슨이 극중 아내에게 보내는 절절한 독백이 담긴 특별 영상을 7일 공개했다.
‘테이큰’을 통해 감성 액션 1인자로 공인 받은 리암 니슨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특별 영상은 알래스카 설원에 고립된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
한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대형 배급사인 소니픽쳐스와 지난달 미국에서 2차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국에서의 흥행과 일본과 러시아 등 연말 해외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판권 계약으로 엄청난 수익원을 챙기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소니픽처스는 영구아트와의 계약에 따라 미국과 유럽, 대만, 홍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