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16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신사옥 회의실에서 전라북도청 등 지역 주요 기관들과 함께,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과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자체감사기구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를 비롯해 전북도청, 전라북도교육청, 농촌진흥청, 대한지적공사, 전북대병원 등 총 6개 기관이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한종태 상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8~29일 이틀에 걸쳐 충남 아산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제4회 KESCO 준감사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포상과 한종태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최종학 서울대 교수의 ‘세계 금융위기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4일 감사원이 주관하는‘2013년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우수등급’과 준정부기관 부문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올해 감사원‘자체감사활동 평가’는 16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활동, 성과 등 4개 분야 23개 지표에 따라 평가됐다.
준정부기관의 경우‘공공감사 운영에 관한 법률’ 적용을 받는 87개 준정부기관 중‘상임’감사
전기안전공사 한종태 상임감사위원이 12일 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하고 감사원이 후원하는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 위원은‘정부3.0’ 국정기조를 발 빠르게 감사업무에 적용한 ‘감사3.0 창왕찰래(彰往察來)’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 위원은“자원 배분의 비효율을 초래하는 방만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일 서울 고덕동 본사에서 ‘청렴서약 문패 부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렴서약 문패’는 공정한 조직문화와 반(反)부패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이 마련한 것으로 공평무사한 민원 처리와 부조리 근절을 다짐하는 직원들의 의지를 액자 형태로 담은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본사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이후 전국 사업장 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3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 소재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제3회 KESCO 준감사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포상과 한종태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김수욱 서울대 교수, 김흥률 감사교육원 교수의 준감사인 감사 전문성 제고 방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KESCO 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5일 한국서부발전과 '감사활동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공사와 서부발전 감사실은 감사 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및 자료 제공, 공직기강 교차점검 등을 통해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 한종태 상임감사는 “전기재해 예방 측면에서 서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상임감사에 한종태 전(前) 국회 대변인이 오는 9일부로 선임된다.
신임 한종태 상임감사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정치부장, 논설위원과 국무총리실 정책홍보비서관, 국회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상임감사의 임기는 2년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이 19대 국회에서 남북 국회회담이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 대행은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남북 국회회담은 남북화해 협력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19대 국회에서 남북 국회회담 성사를 위해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이동관 전 청와대 특보, 6일 ‘MB아바타’로 불린다는 지적에)
“MB정부 실정의 주범 중 주범이 무슨 염치로... 내 참 흥부가 기가 막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7일 이 전 특보가 총선 출마를 위해 입당한 데 대해)
“뽑으려 하면 모두 잡초고, 예쁘다고 보면 모두 꽃이다. 그래도 박근혜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9일)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협상이 합의를 이뤘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6.51포인트(0.05%) 오른 1만2890.46, S&P 500 지수는 1.99포인트(0.15%) 상승한 1351.95, 나스닥 종합지수는 11.37포인트(0.39%) 뛴 2927.23을 각각 기록했다.
*그리스 총리와
새누리당은 9일 박희태 국회의장이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한 데 대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늦은 감이 있지만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린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는 그간 야당과 마찬가지로 박 의장의 사퇴를 압박해왔으며, 박 의장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휩싸인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결국 의장직을 사퇴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저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큰 책임을 느끼며 의장직을 그만두고자 한다”고 박 의장의 발표문을 대독했다.
박 의장은 “제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겠다”면서 “관련된 사람이 있다면 모두 제 책임으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의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한종태 국회 대변인을 통해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새나라당(옛 한나라당) 전대 돈봉투 사건과 관련, "모두 제 책임으로 돌려달라"며 "의장직을 그만두고자 한다. 국민에게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휩싸였던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결국 의장직을 사퇴한다.
박 의장은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물러나기로 했다고 의장실 관계자가 전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러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박 의장
'돈봉투 의혹'을 받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국회의장직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박희태 의장의 전 비서 고명진(40)씨는 2008년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의원실에서 300만원을 돌려받은 뒤 이 사실을 당시 박 후보 캠프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이 해외 순방차 8일 오전 출국했다.
국회는 “이번 방문은 방문국 의회의 공식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일본에서는 제20차 아시아·태평양 의회포럼(APPF) 총회에 참석하고 다른 국가들과는 의회 정상외교를 통해 전통적 우호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10박
박희태 국회의장은 5일 “국민 생활을 규제하는 과도형벌에 대해서 국회가 주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사무처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생활을 규제하는 처벌 위주의 형벌을 너무 많다”며 “국민 인권을 침해하는 과도형벌에 대해서 국회가 주도적으로
박희태 국회의장은 2일 예산안 심사가 법정처리 시한을 넘기게 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박 의장은 “오늘이 헌법이 정한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데도 처리되지 않은 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 “남은 정기국회 회기(9일) 안에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게 여야 모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