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교가 농어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학년도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2월 12일까지로 한농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메일과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수료자에게는 총장 또는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조재호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이 13일 새 농촌진흥청장으로 임명됐다. 조 신임 청장은 30여 년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근무한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조 신임 청장은 경남 밀양이 본적으로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충암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식품부에서는 통상협력과장, 국제협력과장, 유통정
한국농수산대학이 영농 기반이 없어도 영농 의지가 강하다면 입학할 수 있는 특별전형을 확대한다. 전공과 교과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새만금 간척지에는 스마트 농업 실습장을 조성한다.
14일 한농대는 '농수산업 미래를 함께하는 디지털 농어업 인재양성 대학'의 비전을 담은 '2021~2025년 한농대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조재호 총장이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으로 일상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 총장은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과 국립수산과학원이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수산 인재 양성을 위해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재호 한농대 조재호 총장과 최완현 수과원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농대와 수과원은 수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 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한농대 학생들의 실습 교육을
한국농수산대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대면 교육을 10월과 11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농대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2월부터 자체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단계별·상황별 대응지침을 마련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해왔다.
8월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지난달 23일부터 12일일까지 진행한 2021학년도 수시모집 특별전형 원서접수 결과 213명 모집에 951명이 지원해 4.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특별전형은 농수산인재 전형과 도시인재 전형으로 나눠 진행했다.
농수산인재전형에는 114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4.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14일 청와대는 농촌진흥청장 신임 차관에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내정했다.
허 청장은 서울 서라벌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환경보건학 석사를 받았다. 기술고시 23회로 공직에 들어와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대통령비서실 농축산식품비서관, 농식품부 식품산업실장 등을 거쳤다.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550명 모집한다.
한농대는 9월과 10월 2019학년도 수시모집 3개 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550명이고 이 중 농수산인재전형 110명(20%), 도시인재전형 58명(11%), 일반전형 382명(69%)을 선발한다.
한농대는 농수산업 분야 청년 후계 인력을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5일부터 12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농대는 앞서 진행한 농수산인재전형 및 도시인재전형과 같이 인터넷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며, 일반전형을 통해 290명을 선발한다.
한농대는 지난 8월31일부터 9월9일까지 2016학년도 농수산인재, 도시인재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했으며,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가 농림수산업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한농대는 미래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림수산업 CEO를 양성하는 3년 과정의 전문대학으로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학금, 수업료, 기숙사비 등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다.
또한 2학년
농어촌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지난해 기준 농가와 어가 인구의 고령화율은 전체 인구의 2~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유럽연합(EU)·호주 등 농수산 강국과의 잇따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대외개방 파고를 넘기 위해서라도 전문교육을 받은 젊은 인력을 진출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농촌의 활력을 되찾게 하는 일이 시급한 상황이다.
◇농·어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은 졸업생들의 지난해 농가 평균 소득이 6620만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인 5700만원보다 높은 액수다.
한농대에 따르면 조사 대상 졸업생 1500명의 17.5%인 236명은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다. 38명은 소득이 3억원을 넘었다.
한농대 관계자는 “졸업생들이 학교
국내에서 유일한 농어업 국립대학인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에 2개의 신규학과가 개설된다.
한농대는 29일 오는 2013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말산업학과와 산림조경학과를 신설해 각 학과별 30명씩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말산업학과에서는 말의 번식부터 육성과 유통, 훈련 등 말 산업 전 과정에 대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산림조경학과에서는 임업전공과 조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