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5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도입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에 관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 및 행동 규범이다.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신현윤 회장, 홍미경 국장 등 내빈과 임직원 8
퀄컴 시장지배력남용 과징금 1조2911억원공정위 10여년 대리…경쟁 집행처분 ‘수호’카카오 김범수 지정자료 제출누락무죄 이끌어…행정규칙 제정도‘고철 담합’ 대리 기업만 무혐의삼성전자 동의의결 기각 결정IMM 대기업집단 지정 제외 성사‘이윤압착’ 국내 첫 판례 만들어
공정거래위원회는 2009년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행위를 문제 삼아
동아에스티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심사결과는 중부적합, 경부적합, 개선의 기회로 구분되며,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보류,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한국공정경쟁연합회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경쟁총국(이하 EU집행위)과 함께 ‘디지털 경제에서의 경쟁법 집행’을 주제로 '제1회 경쟁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정위 및 EU집행위 법집행 담당자들과 국내‧외 학계, 법조계, IT 업계 등의 경쟁법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경제의 특징과 경쟁정책의 과제, 디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편법승계, 독단경영이 더는 용인되지 않도록 제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7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 축사를 보내 이같이 말했다.
2002년 4월 시작한 공정거래의 날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등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위원장 강철규)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보다 나은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롯데홈쇼핑 파트너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들이 의견 개진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인사말 후 곧바로 퇴장했으며, 롯데홈쇼핑 관계자들 역시 배제됐다.
강철규 위원장
대웅제약이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1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국제적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컴플라이언스팀 전원은 이달 그에 맞는 ‘컴플라이언스경영 전문가 자격 1급’을 취득했다.
컴플라이언스경영 전문가 자격은 기업의 위기관리를 통한
대웅제약은 전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의 컴플라이언스팀을 관리하고 있는 이세찬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제정된 날이다. 매년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주관해 기념행사를 열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의 날 행사는 2002년부터 순수 민간주도 형태로 개최돼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매년 순차적으로 주관하고 공정위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박용만
2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피아(공정위+마피아)'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국감 자료를 통해 "공정위 산하기관 2곳과 공정위가 개별 법령에 따라 설립한 공제조합 4곳이 공정위 출신들로 채워졌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4급 이상 퇴직자수 총 5
최근 10년간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공무원들이 퇴직 후 산하기관이나 관리·감독기관에 재취업하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공정위 출신으로 산하기관, 관리·감독기관의 임원에 임명된 인사는 21명(중복 포함)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 2개의
공정위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공정경쟁연합회, 대한건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의 분쟁 조정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 1157건을 처리하고 피해구제액과 절감된 소송비용 면에서 563억원의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상반기 분쟁조정 접수 건수는 128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161건)보다 119건(10.2%) 증가했다. 처리건수(1157건)는 작년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결합 신고와 심사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정위는 17일 한국공정경쟁연합회에서 기업들의 기업결합 신고 실무에 대한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신고 지연·누락을 방지하기 위해‘기업결합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날 기업결합 신고대상과 신고시기, 신고절차 등 기업결합 신고와 실무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대한상공회의소는 공정거래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를 1일 개최하고 공정거래분야 유공자 29명에게 정부포상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정경쟁연합회과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공정경쟁연합회와 공동으로 7, 8일 이틀간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두산, SK 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중소·중견 149개 기업의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이 자리에서 CP 확산을 위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장 적극적으로 국제카르텔을 제재하고 있는 미국에 진출한 우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제카르텔 예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될 이번 설명회에는 미국에 진출한 삼성, 에스케이, 엘지, 한진, 두산, 현대 등 50여개 우리기업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
한화갤러리아가 1일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과 주관하는 ‘제 10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 자율조성 풍토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정기적인 공정거래 교육뿐 아니라, 캠페인, 자체 모니터링, 구체적 행동 지침을 담은 소책자 배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자율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6일 중국 상해에서 현지에 진출한 삼성, LG, SK, 현대중공업 등 30여개 우리기업 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경쟁법의 국제적 준수를 위한 국제카르텔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지 설명회는 올해 공정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제카르텔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지난 4월 유럽(프랑크푸르트),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8일 중국 북경에서 현지에 진출한 삼성, LG, SK, 현대 등 30여개 우리기업 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경쟁법의 국제적 준수를 위한 국제카르텔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지 설명회는 올해 공정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제카르텔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지난 4월 유럽(프랑크푸르트)에 이어
전세계적인 경쟁법 집행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준칙이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공정경쟁연합회 등 경제계는 18일 상의회관에서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학계와 연구기관 및 법조계 전문가, 주요기업 준법책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법의 국제적 준수를 위한 행동준칙'을 선포했다.
이날 김상열 대한